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 전망, 주가, 연예인 '카카오 마지막 IPO 대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 전망, 주가, 연예인  '카카오 마지막 IPO 대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내년 상반기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기업가치는 11조 정도로 평가되지만 내년에는20조 원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상장은 웹소설과 웹툰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와 음악 플랫폼 카카오뮤직과 멜론을 합병하며 덩치를 키웠다. 카카오웹툰의 경우 출시 3개월 만인 지난달 태국 양대 앱마켓에서 누적 매출 기준 1위를 달성하는 등 동남아에 진출하여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무슨 기업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위크,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용 클라우드가 합쳐진 회사이다. 쉽게 생각해서 웹툰과 웹소설을 운영하는 카카오페이지와 연예기획사와 영상제작사 등을 보유한 자회사 카카오M을 합쳐 만든 회사이다. 국내 1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과 합병하면서 사업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Entertain Different'라는 가치 아래 기존에 없던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하며 사람과 기술 그리고 창의적인 가치들을 하나로 모아 문화와의 의미 있는 연결을 주도하고 영상 콘텐츠의 핵심 IP인 스타 배우들이 소속된 국내 대표 매니지먼트사를 사하에 두고 스타/셀럽 매니지먼트 사업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3가지 사업을 살펴보자

1.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엔터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과 함께 창의적인 IP와 혁신적 플랫폼의 연결을 추구한다.

2.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스토리 엔터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과 함께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의 합병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한다.

3.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뮤직 엔터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과 함께 멜론과의 합병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연예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의 중심에 연예인 유재석 씨와 안테나 유희열 씨가 있다. 유재석 님이 FNC 엔터를 떠나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며 큰 주목을 받고, 유희열이 카카오엔터에 70억 투자를 통해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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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 이후 전망

3년 내 거래액 3배 목표, 픽코마와의 프랑스 동맹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 이후 전망으로는 먼저 웹툰과 웹소설 기반의 스토리 사업 글로벌 통합 거래액을 3년 내 3배로 키우겠다고 밝혔으며 카카오의 약점으로 꼽혀온 해외 매출 다변화 첨병 역할을 스토리 사업이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더 나아가 향후 3년 동안 공격적인 프리미엄 IP 공급과 마케팅 및 프로모션 재원, 인력 투자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기대하며, 북미, 아세안 시장에 대한 전략적 집중과 픽코마와의 프랑스 동맹으로 전 세계, 전 언어권에 K스토리를 뿌리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가

현재 비상장 거래에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520,000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비상장 거래에서의 금액은 실제와 괴리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이상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 전망, 주가, 연예인  '카카오 마지막 IPO 대어'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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