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폭락 전망 배당일 배당금 '하락이유,팔아야 살까?'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폭락 전망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삼성전자 지금 팔아야 할까? 추가매수해야 할까?

 

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 우 폭락

삼성전자는 8월을 기점으로 8월 13일 3.38% 하락폭을 보여주며 현재 7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월 17일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주가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폭락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32개월만에 최저로 폭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강하게 매도하면서 외인 투자자 지분율은 2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8월 12일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삼성전자 보통주는 31억 4천 331만주로 전체 상장 주식 수의 지분율은 52.65%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주가 하락 원인 3가지

1. 반도체 하락세

가장 큰 하락원인 D램 가격 주가하락 전망 때문이다. 현재 노트북과 같은 PC 매출이 줄어들면서 PC OEM 업체들의 D램 주문량 축소가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반도체의 겨울이 오고 있다'는 제목의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보고서가 있었다.

D램 경기 침체는 2022년 1분기부터 시작되고, D램 재고로 인해 과잉공급 상태가 1년 내 유지되리란 전제 하에 수요는 죽고, 반등하기 쉽지 않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남겼다. 

 

2. 투자자 학습효과

2018년 4분기 다운사이클 당시 반도체 업종은 2019년 4분기까지 1년 가량 길고 깊은 가격 조정을 겪었다. 2004년부터 8GB DDR4의 현물 가격이 고정가격 밑으로 떨어진 시기가 총 10번 있었다. 시차를 두고 고정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때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도 함께 동반 하락하는 패턴이 있다.

이러한 다운사이클 학습효과에 따른 트라우마로 투자자들이 패닉을 유도한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3. 월/달러 환율 상승

작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 조기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차이나 리스크부터 낮은 백신 접종률까지 우리나라 환율은 갈수록 낮아 지고 있다. 즉 전 세계가 SELL-KOREA 아니냐고 할 만큼 심각한 악재가 겹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전망

5개 증권사에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전망을 일제히 하향조정했다.

키움증권	105,000원 -> 97,000원
모건스탠리	98,000원 -> 89,000원
CLSA	110,000원 -> 86,000원
골드만삭스	107,000원
하나금융투자	165,000원 -> 130,000원

단기적인 추세로 하락세를 막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매도세가 채권까지 포함된 전체 금융시장이 아니라, 주식시장의 일부 업종에 국한된 현상이라 본격적인 하락세 진입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2021년 1분기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모두 배당금을 1주당 361원을 받았다. 삼성전자 우의 주가가 더 저렴하기 대문에 배당을 더 많이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배당금을 노린다면 삼성전자 보다는 삼성전자 우를 매수하여 배당일과 배당 지급일에 배당금을 받는것이 좋다.  

 

결론

나의 경우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하기때문에 현재 가격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추가매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배분하여 조금씩 추가매수를 할 것이다.

 

이상으로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폭락 전망 배당일 배당금 하락이유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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