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주가 청약 상장일 전망 및 분석 : '나는 지금 팔아야 할까?'

아주스틸 주가 청약 상장일 전망 및 분석 : '나는 지금 팔아야 할까?'

아주스틸은 뭐하는 회사인가?

아주스틸은 철강재 표면을 다양한 색상, 무늬로 표현한 컬러강판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컬러강판은 주로 프리미엄 생활가전(냉장고, 세탁기 등)고 프리미엄 영상가전(TV) 제품에 주로 채택한다.

국내 컬러강판 경쟁사로는 동국제강(MS 34.1%), KG동부제철(MS24%), 포스코강판(17%), 세아씨엠(MS 10.2%) 등이 있으며, 아주스틸(MS6.2%)은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주스틸 청약 상장일

아주스틸 청약 공모가는 15,100원으로 결정되었고,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상장 예정일은 8월 19일로 지났다.

아주스틸 주가

공모주 청약에서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아주스틸의 신규 상장에 투자자들이 이목을 집중했다. 20일 오전 9시 10분에 아주스틸은 시초가 대비 +25.17%(7600원) 상승한 3만7800원에 거래됐다. 오후 장마감에는 33,500원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한 아주스틸 주가를 보였다.

아주스틸 매출

아주스틸 매출은 다음과 같다.

 

아주스틸 주가 전망

아주스틸은 공모자금을 가전용 컬러강판 생산능력(CAPA)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라 밝혔다. 지난해 김천공장 1차 투자를 통해 컬러스틸(CAPA)생산능력을 연간 22만 t으로 증대했으며, 2차 투자를 통해 총 CAPA를 연간 30만 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아주스틸 주가 전망은 아래 표와 같다.

호재	악재
- 최근 경쟁률이 높았던 신규 공모주의 상장 성적이 좋은 편이었다.  - 컬러스틸 생산 기술에 적극적인 투자의 모습을 보인다. -절대 공모가가 높지 않았으며, 유통가능, 물량, 보호예수 비율 등이 괜찮은 편이다.	- 동일계 기업 대비 고평가로 추정된다. - 전문투자자의 지분률이 과도해서 추후 주가 변동성이 심하다는 리스크가 있다. - 가전제품 시장 호황으로 당장은 실적이 좋으나 추후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는 의문이 있다.

이와 함께 컬러스틸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전 부문에서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건축용 내외장재 사업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신재생에너지, 제진강판 등의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점에 대해서 주목할만하다고 말했다.

 

이상으로 아주스틸 주가 청약 상장일 전망 및 분석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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