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삼성전자 주가전망 '나는 지금 삼성전자를 사도 될까?'

2022년 삼성전자 주가전망 '나는 지금 삼성전자를 사도 될까?'

올해 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21조 원 이상 순매도했었던 외국인들이 최근 12월에는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삼성전자를 다시 주워 담았다. 내년 2022년 삼성전자 주가 전망은 상반기에 반도체 경기 반등을 선반영 했다는 긍정적인 분석이 있는 반면에 공매도 투자자들이 숏커버링(환매수)에 불과하다는 해석도 하고 있는 추세이다. 

 

2022년 삼성전자 주가전망

2022년 삼성전자는 현재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로 반등 이후 조정을 다시 보이는 상태이지만 여전히 꾸준히 실적을 내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예견된 미래인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이라는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매수를 하기는 쉽지 않은 상태이다.

개미들은 이러한 뉴스들을 보고 마음이 흔들려 손절을 하거나 매도를 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득을 취한다는 것은 반대로 다른 누군가는 손실을 입는다는 것이다. 누가 승리자이고, 패배자일까? 아마 정보도 부족하고 투자 규모도 작은 개미들이 패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나는 분할매수를 추천한다. 

 

'삼성전자 재무 현황'

2022년 삼성전자 주가 전망은 어떨까 재무 현황을 보고 알아보도록 하자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은 73.98조원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주가가 96,800원을 찍어서 고점을 기록했던 1분기에 비해 10%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매출은 증가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를 했고 필요가 딱히 없는 사람까지 재택근무와 비대면 생활로 인해 IT가전제품에 대해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떨어지고 있다 왜 그럴까?

전자제품 특성상 한번 구입하면 오랜기간 바꾸어 높지 못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팬데믹으로 인하여 없는 수요까지 창출했지만 이후에는 역으로 본다면 수요 창출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실적면에서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2022년 삼성전자 주가전망 '반도체' 알아보기

2022년 삼서전자 주가전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반도체에 대해 알아보자. 2022년 하반기에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등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다음 3가지 예시를 보여주겠다.

출처 : 유안타증권

2022년 하반기 12인치 파운드리 공급 부족 해소 전망

-삼성파운드리와 TSMC 대규모 Capex 집행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 본격화

-UMC의 Capex 지출도 2021년 2020년보다 두 배

-고전하던 글로벌파운드리도 2021년부터 현금흐름이 개선되면서 Capex 확대

TSMC와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실적 최대

- 2020년에도 파운드리 판가 인상 지속, 파운드리 업계 사상 최대 실적 나올 것

-8인치 파운드리 공급 부족은 장기화

2022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3억 8천만 대 수준으로 전년과 유사 가능성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8천만대로 전년보다 2%, 애플은 2억 1천만 대로 2021년과 비교해 2% 늘어날 것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고가 메인 라인업으로 자리매김하며 IM사업부 이익을 견인할 것이다.

-2022년 기준 삼성전자 폴더블 출하량은 1370만 대 수준으로 보일 것이며, 다른 업체들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아 보임

 

2022년 삼성전자 주가전망 '나는 지금 삼성전자를 사도 될까?' 나의 생각

나는 ISA계좌를 개설하여 삼성전자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적립 투자를 하고 있다. 즉 반도체 분야에 투자를 하는 중이다. 부정적인 여론이 긍정적인 여론을 덮고 있을 때인 지금. 모두가 눈을 돌릴 때가 가장 투자하기 좋은 적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불확실성에 있는 2021년 삼성전자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해 꾸준히 분할 매수를 진행하여 배당금까지 챙길 생각이다. 

 

이상으로 2022년 삼성전자 주가전망 '삼성전자를 사도 될까?'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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