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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헝다그룹 파산 소식'

by 굴러가는 돌멩이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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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헝다그룹 파산 소식'

비트코인 하락 도대체 이유가 멀까?

 

4만 2천 달러 붕괴 후 저가 매수세는 유입 "가상화폐 투자자 1.2조 매도'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새 22% 폭락하며 한때 4만 2천달러 선이 붕괴되었다. 12월 4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 동안 20% 이상 폭락했고 장중 4만 1천967.5달러까지 미끄러졌다고 한다. 이더리움도 10% 이상 급락하는 등 가상화폐 전체가 주저앉았다. 비트코인 하락, 그 이유를 4가지로 구분했다.

 

1.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큰 변동성에 노출된 가운데 가상화폐 시장도 폭락했다. 이러한 시그널은 증시에 대한 불안감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즉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 시키며 비트코인 하락을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2. 헝다그룹 파산 소식

주말에 헝다그룹이 파산할 것 같다는 공시를 발표했다. 현재 남은 달러 채권 규모가 192억 달러이며, 약 22조 7천억이라고 한다. 하지만 달러 채권이 현재 가장 투명하게 드러난 수치이며 드러나지 않은 부채도 상당하다고 한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건드려 비트코인 하락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3. 테이퍼링 

오미크론과 헝다그룹의 파산이라는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미국의 연준은 테이퍼링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말을 하며 투자심리를 또 한 번 위축시켰다고 볼 수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몇 달 더 일찍 끝내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모습을 보였다. 금리가 인상되면 금융시장은 위험자산보다 안전자산으로 투자처를 옮기게 되고, 대표적인 위험자신인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역시 줄어들며 비트코인 하락을 가져왔다.

 

4. 과도한 레버리지

비트코인 하락은 지난 강세장에서도 수많은 급락을 경험하며 상향했다. 대부분 순식간에 일어났으며, 이것은 비트코인에 설정된 과도한 레버리지 때문이다. 현재 대부분 모든 거래소가 무기한 선물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만기가 따로 없기 때문에 수수료만 낸다면 무기한으로 연장이 가능하다.

현재 대부분 거래서는 20배 이상의 레버리지가 가능하며, 즉 4원으로 80원어치 매수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5%만 하락해도 전량을 청산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과 같은 사레에서 악순환이 이어지면 많은 비트코인 하락을 가져왔다고 본다.

<비트코인 하락> 불확실성 시장에서의 우리의 방법은?

나의 의견은 이렇다.

위의 수많은 불확실성이 요동치는 현재 시점은 누구에게는 기회이며 누구에게는 절망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신념을 믿고 꾸준히 저가에서 매수하는 것도 방법인 방면, 불확실성에 더 이상 손을 떼는 것 또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포지션과 신념을 확실히 정한 뒤,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는 바람이다.  비트코인 하락인 현재 자신 단타를 쳐 수익을 얻는 목적인지, 노후를 위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지를 정해보자. 그래야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에도 변함없이 투자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난 이후 큰 이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비트코인 하락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헝다그룹 파산 소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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