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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우리 삶의 일부분에 들어온 지 1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미 대부분 나라에서는 코로나 백신을 처방받고 있고 오늘은 그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각 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 (4월 12일 기준)
이스라엘 코로나 확진자 (백신 접종률 61.3%) |
120명 |
영국 코로나 확진자 (백신 접종률 47%) |
1,730명 |
대한민국 코로나 확진자 (벡신 접종률 2.22%) |
542명 |
백신의 기적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현재 인구의 3분의 2 이상이 전부 백신을 접종 완료했다. 현재 집단 면역에 도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와 현재 확진자는 추세는 어떠할까? 과거 이스라엘은 하루 확진 약 1만명 대를 기록했지만 현재 4월12일기준 120명의 확진자로 100명대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 집단면역
이스라엘 내에서는 가장 먼저 백신을 공급받았던 군대를 중심으로 마스크를 벗는 실험이 시작됐다. 이미 군당국에서는 지난달 11일 전체 군인 중 65% 이상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뒤 회복됐거나 백신 2회 접종을 마쳐 항체를 가졌다며 '집단 면역'에 도달했다고 선언했다.
실내외 집합 제한
이스라엘은 실외 집합 제한을 50명에서 100명으로 늘리고, 실내는 20명을 유지하는 개선안을 냈다. 그리고 백신 접종자와 감염 후 회복자들이 받는 면역 증명서인 '그린 패스'로 입장할 수 있는 문화행사의 제한 인원도 500명에서 750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검사자 수 대비 양성 비율은 0.7% 수준으로 감염 재생산지수는 0.7대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감염 재생산지수 1을 넘어선 상황이다.
백신 종류에 따른 사용국가 수
코로나 봉쇄 완화 '영국'
현재 영국인 절반 이상이 백신을 1 회상 접종했다. 작년 많은 감염자의 수 덕분과 백신의 접종률 때문에, 과거와 비교하여 현저하게 낮아진 감염자 수를 확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최대 하루 55,000명 확진자 발생 하지만 4월 12일 기준 1,703명 발생)
과거 영국의 코로나
영국의 경우 현재 총인구가 6,820만 명으로, 총 인구 대비 6.5%의 비율의 인구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반면 총 인구 대비 2% 미만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우리나라와 비교해 많은 비율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종결될까?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위 두 국가의 사례를 통해 확진 추세가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으며, 특정 국가에서는 마스크를 벗는 진단 면역 실험도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빠르면 3분기 안에 집단면역 형성을 바라보고 있지만, 이번 년 내에 완전히 마스크를 벗기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주관적인 생각을 남긴다.
본 블로그의 관련 내용입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백신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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