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김창열 논란 : 이하늘 동생'故이현배'와김창열 관계 그리고 화해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출처 YTN

이하늘 동생인 故이현배는 그룹 45RPM 멤버이자 그룹 DJDOC 이하늘의 친동생이다. 고(故) 이현배 발인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었다.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을 한 결과 강현우 교수는 "과거 교통사고에 따른 후유 사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심장에 이상이 발견됐지만, 이를 현재 직접적인 사인으로 단정 지을 순 없다"라고 밝혔다. "향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약독물 검사 등이 나와봐야 알 수 있다"라고 말을 했다.

사건의 전말

사건의 전말은 김창열이 이현배의 소식에 위와 같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R.I.P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래"라는 글을 올렸고, 이하늘은 여기에 댓글로 "동생 객사는 김창열 탓"이라며 김창열과 금전 문제에 대해 폭로를 하며 시작이 됐다. 

김창열과 故이현배 관계

이하늘의 입장은 김창열과 이현배는 함께 제주도에서 펜션 사업을 하기로 했으나 김창열이 고아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인테리어 공사 대금을 주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갈등이 심화됐고, 이로 인해 이현배가 생활고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다고 호소했다. 이현배는 배달 아르바이트하다 사고를 당했지만, 돈이 없어 MRI도 촬영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DJ DOC를 지키고 싶어서 나도 많이 참았지만 이제 없다"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이하늘과 김창열 화해 ?

어느 그룹보다 절친해 보였던 멤버들 간의 다툼이라 팬들이 큰 충격에 빠졌었다. 하지만 20일 한 취재 결과에 따르면,  故이현배의 빈소에서 얼굴을 맞대고, 속내를 털어놓으묘 진솔한 대화를 나눈 뒤,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3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다툼과 화해를 반복하면서도 팀을 유지해왔던 두 사람은 극적으로 화해를 하고 故이현배의 마지막막 가는 길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는 것이다.

 

나의 주관적 생각

나도 어릴 때부터 DJ DOC를 보며 자라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사이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은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둘의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와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누구보다 각자의 사정과 이야기를 아는 사이임 알기에 옳다 그렇지 않다라고  누구의 잘못과 사실을 콕 집어 표현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며 둘 사이의 관계에도 더욱 견고해져 좋은 기사가 나오길 바랄 뿐이다.

 

이상으로 이하늘 김창열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