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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조영남 자녀 : 조영남 "윤여정과 이혼 후회" "배우 윤여정 오스카"

by 굴러가는 돌멩이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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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조영남 자녀 : 조영남 "윤여정과 이혼 후회" "미나리 줄거리"

<배우 윤여정>

요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배우 '윤여정'은 이번에 찍은 영화인 '미나리'가 해외 유명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고 또 그게 수상으로 이어지면서 엄청난 주목을 끌고 있다. 

영화 미나리 줄거리

<영화 미나리 포스터>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 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가족과 떨어져 사는 일상을 그린영화이다. 희망을 찾아 미국 이민을 선택한 어느 한국 가족의 삶을 그린 영화이며, 시청 후 가족을 위해 모든 걸 바쳐봤던 사람에게는 가슴 한켠이 먹먹하다 못해 아리고 쓰리며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나게 해주는 영화이다. 윤여정과 조영남 그리고 자녀 또한 비슷한 환경을 겪었다.

 

윤여정 조영남 자녀 관심

<과거 운여정 조영남 부부와 자녀사진>

윤여정과 조영남은 과거 1974년 결혼 후 미국에서 13년을 살다가 대한민국에 돌아오고 나서 이혼을 했다. 이혼 후 방송을 통해 공개한 이혼 사유로는 조영남이 바람기가 다분했고, 돈 한 푼 안 벌었으며, 결국에 윤여정이 모았던 돈은 모두 탕진해 버렸다고 밝혔다. 윤여정은 이혼 후 배우 생활을 재개했으며, 조영남과의 자녀를 지키기 위해 온갖 작품에 뛰어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 뉴시스

윤여정과 조영남의 자녀는 두 명으로, 큰 아들은 콜롬비아대학을 졸업하고 ABC뉴스팀에게 일하다 현재 패션브랜드 DKNY 창립자인 도나캐런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둘째 아들은 뉴욕대를 나와 유니버셜 관련 회사에서 힙합 레코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어머니 윤여정 미나리 윤여정

출처 : 영화 미나리

배우 윤여정은 이런 말을 했다.

"조영남과의 두 자녀들이 나를 여기까지 데리고 왔다. 싱글맘이 된 후에는 살아남아 두 자녀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어떤 역할이라도 맡았다. 그것이 내가 이런 커리어를 가질 수 있게 된 이유이다."

<숫자로 보는 윤여정>

이번 '미나리'에서 그녀의 연기는 '비전형적인 할머니'라고 정의했다. 윤여정은 미나리에서도 적극적으로 순자라는 인물을 구축했고, 밤을 깨물어 뱉은 뒤 손자에게 건네는 장면도, 손자와 함께 미나리가 심어진 곳을 찾아가는 장면에서 "원더풀 미나리!"라고 외치는 대사다 그가 낸 아이디어이다. 심장병을 앓는 손자를 위해 기꺼이 침대를 내주는 '순자' 역할로 윤여정은 74세의 나이에 할리우드 스포츠 라이트의 중심에 섰다.

 

 

미나리 OST

 

이상으로 윤여정 조영남 자녀와 미나리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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