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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해체일 : 해체 이유 그리고 해체 후 향후 활동

by 굴러가는 돌멩이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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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해체일

<그룹 아이즈원> 

그룹 아이즈원이 예정돼 있던 해체일인 4월 29일에 해체했다. 아이즈원은 어제 CJ ENM과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모든 활동을 종료했다. 앞서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데뷔했다. 멤버들이 전 서계에서 모여 구성됐으며 다수의 히트곡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즈원 매니지먼트 공식입장

출처 : 아이즈원

아이즈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스윙엔터테인먼트 오프 더 레코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아이즈원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아이즈원 해체일 4월 마무리한다"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은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논의를 해왔고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성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스 조작

출처: 프로듀스48

2019년에 Mnet의 시리즈 조작 의혹이 제기되며 지난해 2월까지 활동을 잠정을 중단했었다. 이후 활동을 이어갔지만 조작으로 인한 피해 연습생들의 실명이 거론되며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사실상 재판 과정에서 제작진의 투표 조작으로 아이즈원의 해체를 요구하는 부정적 반응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결국 두 명의 예비 멤버들의 피해를 보았고, 아이즈원 해체일과의 변동 없이 재계약 연장 없이 불명예를 안고 활동을 종료해야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재판 과정 결과

순위조작에 의혹이 붉어지며, 전 국민의 질타를 받은 안준영PD와 김용법 CP는 1년 8개월형의 징역의 실형을 받고, 추징금 3천 70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알려진 유흥업소의 접대도 붉어지면서 연예기획사 임직원들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선고가 확정되었다

아이즈원 해체 후

한일 연예미디어들은 아이즈원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 대해 다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음반 판패면에서 기록은 '몬스터급'이었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아이즈원 해체일 이후 상당기간 '후광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소속사 환경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야부키 나코,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29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

2년 6개월 활동을 마무리하고 아이즈원은 공식 해체일에 해체를 했다. 일본 출신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을 출국했다.

 

이상으로 아이즈원 해체일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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