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골목식당 MC' 정인선 후임

금새록 '골목식당' 정인선 후임

배우 금새록이 '골목식당'의 새 안방마님 자리를 꽤찼다. SBS는 29일 "금새록이 29일 진행되는 '부천 상동 골목' 촬영부터 함께 '백종원의 골목식당' 4대 MC로서 백종원, 김성주와 호흡을 맞춘다"라고 밝혔다.

3대 MC 정인선이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골목식당'하차 의사를 밝히면서 누가 새 MC 자리에 앉을지 대중의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배우 금새록 

출처 :금새록 인스타그램

금새록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다. 당시 적극적인 자세와 밝은 에너지로 웃음을 안기며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골목식당' 막내로 합류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본다. '골목식당'을 통해 데뷔 첫 예능 MC에 도전하게 된 금새록은 2030 세대의 입맛을 대변하여 열정 가득한 초보 MC로서 활약을 기대한다. 

 

과거 골목식당 MC들

<1대 MC 김세정과 2대 MC 조보아>

<3대 MC 전인선과 4대 MC 금새록>

정우진 PD는 "금새록이 배우가 되기 전, 모델하우스, 영화관, 예복 판매 등 각종 알바를 섭렵한 이른바''알바 금메달'이라고 했다. 현장 경험이 많기 때문에 골목식당'에 최적화된 MC일 것이다"라 말했다.

배우 금새록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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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금새록 골목식당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